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체계 일주일간 유지하게 됩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6월 30일 논의에서 수도권 상황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있음에 단계 기준이 초과될 경우 수도권은 3단계로 격상하기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청/장년층에서 감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에 7월 1일부터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됩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적용이 1주일(7/1~ 7/7) 유예될 것이며,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당연히 금지하게 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현재 청년층과 장년층에서 감염이 크게 확산 진행 중에 있으며, 6/30일 기준으로는 수도권 환자가 631명으로, 전국 환자의 8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시행

코로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은 물론이며, 개인적으로도 손 씻기,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회식과 음주를 동반한 식사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에서는 특별방역 점검 기간은 7월 1일에서 7월 14일동안 진행됩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며 선제/선별검사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강화하게 됩니다. 백신 1차 이상 접종하신, 노인일자리 사업을 선발해 가점(5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7월 12일부터 시행)[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