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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1년 장마 시작일
2021년 올해 장마 시작일은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된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했을도 정말 늦게 시작한다는 느낌이 있으며, 현재 7월 2일 전후로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한다고 예상됩니다.
현재 기상청은 2일 전후로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7월 2일 전후로 제주가 장마철에 접어들고 전국적으로 확대가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가장 늦었던 시기는 1982년이며 7월 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월 예보
7월에는 현재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조금씩 받을 예정으로 보이며, 비가 내리거나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게 된다면 기온이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일 예정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으며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로 나타납니다.
기상청 7월 전망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 정망은 1,3,4주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로 보이며, 2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수량 전망은 1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로 2~4주는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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